2018년 화제가 되었던 김정숙 여사가 프랑스 순방 당시 착용한 한글 디자인의 샤넬 재킷은 이후 정치권에 뜨거운 논란을 불러왔습니다.
김 여사 착용 이후 국립한글박물관에 기증된 재킷이 실제 김 여사가 착용한 재킷과 달랐던 것이 원인이었는데요. 청와대는 샤넬이 빌려준 옷이라고 해명했지만, 고발을 접수한 검찰은 수사 중입니다.
최근 검찰은 2021년 기증할 당시 관여한 샤넬 본사 한국인 디자이너 A씨를 소환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당시 주프랑스한국문화원에 논란의 재킷 기증 의사를 통보한 인물인데요.
이와 관련하여 검사출신 이고은 변호사가 뉴스TV CHOSUN 신통방통에 출연하여 법률 자문을 하였습니다.
출처 : 뉴스TV CHOSUN l https://youtu.be/Gbonn8etuIQ?si=w7q6erY2vzZD5IG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