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다 보면 수많은 희로애락을 겪지만 가족 내 불미스러운 일로 법정에 서는 것 처럼 답답한 일도 없을 것입니다. 처음에 황당했고 다음에는 법에 대한 심판 앞에서 불안하고 내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는 현실 앞에서 막막했습니다. 형사 사건의 무경험자로 변호사의 조력을 받아야 했지만 비용을 생각하면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