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고은 변호사님, 강현구 변호사님. 처음 사건을 들었을 때 앞이 캄캄하고 시간이 멈춘 것 처럼 답답했는데 흘러서 이렇게 되었어요.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러 갔을 때만 해도 끝나지 않을 거 같던 일이었는데 잠도 못자고 악몽에 시달리며 고생했던 것만 생각하면 너무 힘들었던 시간들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