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의 발달로 카페, 오픈 채팅방 등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피해를 보는 사안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흔히 “마녀사냥” 이라는 단어가 나올 정도로 최근 이러한 현상이 대두되고 있으며, 특정 사람을 향해 여러 다수의 사람들이 비판하거나 몰아붙이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연예인이 이어 최근에는 공무원, 보육교사, 선생님 등의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들까지 여러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불특정 다수가 특정인을 대상으로 신상정보노출 하는 등의 행위로 사실관계가 아닌 내용을 유포하는 등의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 어린이집 교사가 아동학대혐의를 받다가 사건 이틀 만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있었는데요
검사출신 배한진 변호사가 행복한 아침에 출연하여 [마녀사냥으로 인해 죽음을 선택한 교사] 사건에 대해 법률적 자문을 해주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