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온강의 새로운 콘텐츠 플랫폼. 온강 ON AIR

🔊법무법인 온강의 새로운 콘텐츠 플랫폼.
온강 ON AIR

윤 전 대통령 특검 소환 하루 앞두고 김건희 퇴원

[앵커]
윤 전 대통령의 특검 소환 일정을 하루 앞두고 김건희 여사가 퇴원했습니다. 특검 소환 방식을 놓고도 윤 전 대통령 측과 특검팀의 줄다리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을 이고은 변호사와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지금 지병 등을 이유로 김건희 여사가 입원을 한 지 11일 만에 오늘 퇴원했습니다. 오늘 퇴원한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이고은]
여러 가지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제가 개인적으로 추측을 해보자면 계속해서 입원을 희망했을 가능성이 높을 것 같아요. 그 이유가 우울증 등 정신적인 지병 때문에 입원을 했다고 하는 것인데 현재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망이 좁혀오고 있는 상황에서 우울증이 더 호전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보여지거든요. 따라서 환자 입장인 김건희 여사는 계속해서 병원에 있고 싶은 마음이 더 클 수 있을 것 같은데 사실 김 여사가 우울증 등의 정신병적인 질환을 이유로 입원한 게 다른 환자들이 보기에는 이것이 특혜가 아니냐라는 여러 가지 의혹도 제기가 됐고요. 실제 3차 병원에 입원을 하지 못한 환자들의 불만도 제기됐던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현재 오늘까지 김 여사가 입원했던 해당 병원에서 더 이상 긴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그렇게 중증 상태까지는 아닌 김 여사를 계속해서 입원 상태로 두는 게 병원 입장에서 조금은 부담이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처음에 입원했을 때는 조금 상황이 심각했다고 할지라도 의료진들이 10일 이상 계속 지켜본 가운데 이 정도면 충분히 통원치료로도 호전이나 아니면 치료가 가능하다라는 의료진의 판단 하에 이렇게 퇴원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후략)

뉴스 다시보기

 

온강 뉴스레터 NEWSLETTER

온강의 최신 소식형사 법률 정보
매월 뉴스레터로 만나보세요!

이메일을 통해 온강의 뉴스레터를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이메일주소는 뉴스레터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구독 해지 시 즉시 파기됩니다.

법무법인 온강 <인생레터>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