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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 계의 호텔’ 남부구치소 입소한 김건희 [Y녹취록]

◆ 앵커 특검 수사 41일 만에 서울남부구치소에 구속이 된 김건희 씨입니다. 앞서 서울남부구치소 취재기자 연결을 통해서 알아봤습니다마는 오전 중에 입소 절차를 다 끝낸다는 것 아닙니까? 어떤 절차가 진행될까요?

◇ 이고은 어제 자정을 기점으로 영장이 발부가 됐습니다. 새벽경 발부된 만큼 정식적인 입소절차를 거치기에는 늦은 시간대에 영장 발부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오전 중에 정식 입소 절차를 거치게 되는데요. 윤 전 대통령과 동일한 절차 밟게 됩니다. 일단 머그샷을 촬영하게 되고 또 신체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신체검사를 거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소지품은 모두 영치품으로 보관하게 되는 것이고 카키색의 수의, 그러니까 수형자복을 환복하게 되는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김 여사 같은 경우에는 입소절차가 마무리된 후에는 약 2평가량의 독방에서 수용이 되게 되는 것이고 이 독방에는 별도의 에어컨 등은 없습니다. 다만 접이식 밥상과 TV 또 변기 등이 구비되어 있는 독방에서 수형 생활을 이어가게 되는 것이고요. 오늘 특검에서는 오전 중에 정식적인 입소 절차를 거치는 만큼 당장 바로 불러서 오늘 조사할 계획은 없다라고 밝힌 만큼 아마 내일 중으로 다시 한 번 더 소환되지 않을까 싶고 오전 중에는 이러한 입소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앵커 김건희 씨가 원래는 서울구치소에 입소할 것으로 보였었는데 서울남부구치소로 변경이 됐잖아요. 혹시 변호사님, 이 구치소 가보셨습니까?

◇ 이고은 그렇습니다. 서울구치소뿐만 아니라 남부구치소에도 수형자가 많기 때문에 제 의뢰인들도 있어서 종종 방문하는 곳입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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