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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다이아 목걸이’ 영수증 확보…핵심 물증되나?

[앵커] 건진법사 청탁 의혹을 들여다보는 김건희 특검이 로비 선물로 의심되는 다이아몬드 목걸이의 영수증을 확보했습니다. 한편 인천 총격 사건 유족들이 가해자가 아들만을 노린 것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특검 주요 수사 상황과 함께인천 총격 사건 진행 상황까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이고은 변호사 연결합니다. 변호사님 나와 계시죠?

[이고은] 안녕하세요. 이고은 변호사입니다.

[앵커] 안녕하십니까, 변호사님. 오늘 새벽까지 김건희 특검이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에 대한 고강도 조사를 이어갔다고 해요. 이거 역시 고가 선물 그것 때문이겠죠?

[이고은] 그렇습니다. 통일교 측이 윤영호라는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을 고리로 해서 건진법사를 거쳐서 김건희 여사에게 여러 가지의 사업 관련한 청탁을 위해서 고가의 선물, 그러니까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샤넬백 등을 주었다라고 특검팀은 의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통일교 관계자들의 이 부분에 대해서 부인을 하고 있는데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은 그간 검찰 조사 때도 굉장히 협조적인 모양새를 보였는데요. 때문에 특검에서는 오늘 새벽까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에 대해서 통일교가 어떤 사업을 수주하기 위해서 이런 고가의 선물을 준 것인지, 이것이 윤영호라는 개인이 청탁한 것인지 아니면 통일교라는 종교단체에서 어떠한 특정한 목적을 위해서 보낸 것인지 또 건진법사에게만 준 것인지, 아니면 이것이 결국 김건희 여사에 대한 청탁의 목적으로 건넨 것인지 등등에 대해서 상세히 추궁, 조사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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