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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전직 대통령 ‘재구속’…특검 vs 윤, 추후 전략은?

[앵커] 자세한 내용 이고은 변호사와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리포트로도 전해 드린 것처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정식입소 절차를 밟게 되는데요. 어떻게 되는 겁니까?

[이고은] 영장실질심사를 기다릴 때는 구인실에서 대기를 했습니다. 영장의 결과가 나온 만큼 정식적인 입소절차를 거치게 되는데요. 머그샷도 촬영하고 지문채취를 합니다. 그리고 수형복으로 환복하게 되고요. 또 수형번호도 부여받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렇게 정치적 입감절차를 마치게 되면 보도내용에 따르면 독방에 수용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독방에서 재판 준비도 할 수 있고요. 여러 가지 사건 전반에 대한 준비를 할 것으로 보이고. 오늘 오전에 재판 출석이 예정된 만큼 재판을 위한 준비를 현재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앵커] 경호처의 경호도 중지되는 거죠?

[이고은] 그렇습니다. 이전에 서울구치소에 수감됐을 때는 현직 대통령 신분이었습니다. 그렇지만 현재는 탄핵이 된 전직 대통령 신분이기 때문에 경호처가 더 이상 구치소 내부에서 상주하지 않고요. 구치소 내부의 인력들이 전직 대통령에 대한 경호 업무와 이런 것들을 계속 이어가게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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