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중의 사랑을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가 음주 운전 뺑소니 사건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운전자를 바꿔치기 한 사실이 드러나 사건은 더욱 커지게 되었는데요. 경찰은 통화 상대방인 매니저의 핸드폰에서 통화 녹취록을 확보하였습니다.
녹취록엔 술 마시고 음주 사고를 냈다, 나 대신 자수해달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적극적으로 지시했다는 정확한 증거가 있었기 때문에 경찰은 범인도피교사죄 적용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검사 출신 이고은 변호사가 YTN[뉴스나우]에 출연하여 법률적 자문을 해주었습니다.
출처: YTN(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041669?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