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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윤 조사일 변경 불허”…김건희 소환 시점은?

이고은 변호사 나와있습니다. 2차 소환일정을 놓고 특검과 윤 전 대통령 측의 줄다리기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까지 상황을 다시 한 번 정리해볼까요?

[앵커] 그럼 일단 내일은 소환 조사가 없을 가능성이 큰가요?

[앵커] 특검은 소환 날짜는 수사하는 주체가 정하는 것이라고 하고 윤 전 대통령 측은 출석 일정은 조율의 대상이라고 합니다. 법리적으로 어느 쪽 주장에 더 설득력이 있어보이나요?

[앵커] 수사기관이 출석을 통보했는데 출석하지 않았다면 법리적으로 출석 불응인가요? 아닌가요?

[앵커] 그렇군요. 특검은 내일 이후 특검이 지정한 날짜에 윤 전 대통령이 또 안 나오면, 그때엔 형사소송법이 정한 마지막 단계의 조처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마지막 단계의 조처가 뭔가요?

[앵커] 윤 전 대통령 측이 이런 줄다리기를 감수하는데엔 어떤 의도가 있다고 보시나요?

[앵커] 지난 주말 첫 특검 조사에선 경찰 비상계엄특별수사단 출신 박창환 총경이 신문을 맡은 걸 문제 삼았는데 이건 어떻게 보셨나요?

[앵커] 이번 주 2차 조사가 이뤄지면, 특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을 상대로 어떤 점을 집중적으로 추궁하게 될까요?

[앵커] 김건희 특검과 순직 해병 특검이 모레 현판식을 엽니다. 관심은 두 특검 모두 김건희 여사의 조사가 필요하단 입장이지 않습니까? 소환은 언제쯤 이뤄질까요?

[앵커] 순직 해병 특검은 현판식을 여는 그날 임성근 전 사단장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특검이 어떤 의지를 표현하는 것도 같은데요 어떻습니까?

[앵커] 이고은 변호사였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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