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은 변호사님.
처음 뵐 때가 생각이 나네요. 정말 이게 맞는 건가…어쩌다 이렇게까지 사건이 오게 되었나 싶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해보자는 생각으로 찾아 뵈었는데 정말 다행이도 잘 찾아 왔구나 싶었던게
말씀 한마디,한 마디에 믿음이 생겼다? 정말 믿고 가도 되겠구나 싶었어요.
문제 하나 하나 지적 하시며 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그때 제 손 잡아주셔서 제가 지금은 웃으며 맘 편히 지낼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저와 같은 이런 크고 민감한? 사건들이 정말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늘 지치지 마시고 힘내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첫 만남의 그 강렬한 변호사님의 눈빛을 기억하며 앞으로 열심히 살아볼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