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입 주민의 상습적 폭력과 갑질에 시달리다가 경비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국민들의 울분을 산 사건이죠
주차 공간이 부족하여, 경비원이 이중 주차된 차량을 손으로 밀자, 입 주민이 자신의 차를 밀었다는 이유로 밀치고 폭행을 가했으며, 수시로 폭언과 폭행을 일삼으며 경비원을 머슴으로 칭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지속된 폭행과 폭언에 견디지 못한 경비원은 극단적 선택을 하게 되었죠, 당시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 분노한 국민 43만 명이 청원에 참여하여 많은 분들이 기억하고 있는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해당 사건에 대해서 검사출신 배한진변호사가 행복한 아침에 출연하여 “경비원 투신 사건” 가해자의 혐의와 판결 처분에 대해 법률적 자문을 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