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은 변호사님 배한진 변호사님께

안녕하세요. 끝이 보이지 않았던 시간들도 결국 이렇게 지나가게 되었네요…
이고은 변호사님, 배한진 변호사님 그리고 온강 직원분들의 노력끝에
제 사건이 잘 마무리되어 늦었지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펜을 들게 되었습니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살아가면서 처음 느껴보는 고충의 시간속에 하루 하루를 버텨 왔습니다.
그렇게 힘겹게 혼자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는 중에 한줄기 빛나는 희망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고은 변호사님, 배한진 변호사님을 알게 된 것입니다.

저는 처음 변호사님들을 찾아뵈었던 시간을 잊지 못할거 같습니다.
처음 미팅 때 변호사님들께서는 저의 억울함을 자세하게 들어 주셨고,
따뜻한 공감과 위로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의지할 곳 없는 상황에서 두분을 만나뵙고 의지할 수 있다는 것에 저에게 너무나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검사생활 하셨을 때의 노하우들로 제 사건을 진단해 주시고
대응방법들과 증거수집 방법들을 알려 주셨습니다.

두 변호사님께서 또 온강 직원들분들께서 엄청한 노력 끝에
결국 억울한 누명을 깨끗하게 벗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좋은 결과를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다시한번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