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대규모 불법 촬영물 공유 사이트였던 ‘AVMOV’가 폐쇄된 이후, 그 자리를 꿰찬 ‘놀쟈’ 사이트에 대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하면서 이용자들의 불안감이 극도에 달하고 있다.
초대 코드가 있어야만 가입할 수 있는 폐쇄적인 구조를 띠고 있지만, 수사기관은 이미 초대 코드 내역, 포인트 결제 기록, 접속 IP 등을 샅샅이 추적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사촌부터 자녀까지…선을 넘은 ‘지인 능욕물’의 늪
법무법인 온강 이의건 변호사에 따르면, ‘놀쟈’ 사이트가 일반적인 음란물 사이트보다 수사기관의 강력한 타깃이 된 이유는 지인 능욕 콘텐츠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이다.
이 사이트에는 사촌, 배우자, 자녀 등 입에 담기조차 힘든 대상의 불법 촬영물이 공유되었다. 더욱이 운영진은 군대 계급을 모방한 등급제를 만들어 이용자들을 나누고, 조직적으로 영상을 유포한 정황까지 포착됐다.
이 변호사는 “‘설마 내가 걸리겠어?’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버티다가는 구속 수사라는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출처: AVMOV 폐쇄됐더니 ‘놀쟈’로…클릭·소지만 해도 징역 3년, 자녀까지 능욕 대상
https://lawtalknews.co.kr/article/N57GXC9J5ZKW



